청년도약계좌 신청 및 은행별 금리 비교 안내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이 5년 동안 적금을 납입하면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은행을 선택해야 더 많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을까 고민 많으시죠?
각 은행의 사이트의 금리를 한눈에 보기좋게 비교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의 은행별 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가능한 0.1%라도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은행으로 가입하는 게 유리합니다. 어느 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지 비교해 보시고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 금리 비교

청년도약계좌는 은행별 금리는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서 연 6%대의 금리가 적용될 것입니다.

은행별 금리비교는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가 있고, 더 간편하게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에 가시면 은행별 예금과 적금 금리를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금리
(기본금리 + 소득 우대금리 + 은행별 우대금리)

- 4.5% : 기업은행
- 3.5% : 우리은행,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 기본금리는 3년간 고정이 된다고 합니다.
기본 금리만 보면 기업은행이 무려 1%나 높습니다. 추후 금리가 변동될 수도 있으니, 각 은행 홈페이지별로 확인하셔서 유리한 금리로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금리 비교

은행별	기본금리	소득 우대금리	은행별 우대금리
기업은행	4.5 %	0.5 %	1.5 %
NH 농협	3.5 %	0.5 %	2.0 %
신한은행	3.5 %	0.5 %	2.0 %
우리은행	3.5 %	0.5 %	2.0 %
하나은행	3.5 %	0.5 %	2.0 %
국민은행	3.5 %	0.5 %	2.0 %
대구은행	3.5 %	0.5 %	1.8 %
부산은행	3.5 %	0.5 %	1.8 %
경남은행	3.5 %	0.5 %	2.0 %

현재는 기업은행이 가장 큰 우대금리를 받을 수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0.1%라도 더 많은 금리 혜택을 주는 은행이라면 은행을 갈아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도약계좌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의 도움을 위해 정부에서 만든 금융상품으로, 만기 5년(60개월)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는 상품입니다. 은행별 최대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제공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정부기여금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납입한 금액에 일정비율을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청년도약계좌의 정부기여금은 매년 소득에 따라서 비율이 달라집니다. 개인소득이 2400만원 이하이면 납입금액의 6%를 정부기여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개인소득 2400만 원 이하 : 6.0%
- 개인소득 2400만 원~3600만 원 : 4.6%
- 개인소득 3600만 원~4800만 원 : 3.7%
- 개인소득 4800만 원~6000만 원 : 3.0%
- 개인소득 6000만 원~7500만 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