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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14화 리뷰 동진과 다혜 드디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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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동진과 다혜의 폭발 재회는 가능할까?
환승연애2 동진과 다혜의 13년이야기 바로보기

 

환승연애 3 제주도로 캠프를 옮긴 이후부터 색다른 감정이 시작되는 듯 보입니다.
원래 여행이라 함은 색다른 설레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곳 환승연애 3 캠프에서도 그런 듯합니다.
제주도에 오면서 보란듯이 X들의 갈등이 증폭됩니다. 환승연애 3 14 리뷰 시작합니다. 

 

 

 

환승연애3 이제 서로의 X가 누구인지 다 아는 상황에서 서로의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정말 환장할 X의 데이트 상대를 직접 골라줘야 하는 남자들... 

 

"다혜는 너무... 너무 티를 많이 내는 느낌?"

환승연애3 동진과 다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한번 이야기를 시작하면 대화가 끊이지 않는 다혜와 창진은 향수 취향도 같았는데...
저녁 식사시간에도 꽁냥꽁냥하는 두사람... 이를 옆에서 보는 동진은 뚜껑이 열립니다. 

환승연애3 다혜와 창진 그리고 동진

환승연애3 14회 동진은 종은과의 지목 데이트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서로 성향이 너무나 잘 맞았던 둘, 하지만 서로가 좋은 사람 정도로만 파악한 정도로 그치는데...
그렇게 돌아온 숙소에서 주원이 혼자 열심히 밥을 하고 있습니다.

다혜랑 창진은 하루종일 붙어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둘은 계속 붙어있는데... 할 말이 끊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동진은 창진과 노느라 식사 준비에 손 하나 까딱하지않고 자리에 앉아 밥을 먹는 다혜에게 처음으로 역대급 분노를 합니다.

환승연애3 다혜와 동진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환승연애3 다혜와 창진 그리고 동진

동진의 얼굴에서 엄청난 분노가 보였는데도 이상하게 이해가 갑니다... 
질투도 질주지만 내 X가 매너없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한 스스로 자존심도 상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13년동안 그러지 않던 사람이 어떤 남자로 인해 변했네라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환승연애3 다혜와 창진 그리고 동진

동진은 좋지 않은 감정으로 다혜를 바라보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난감한 표정입니다.
13년을 만난 동진의 감정상태를 다혜가 모르겠는가... 바로 알아채고 둘은 뻘쭘 어색한 상황...


하필 이순간 초인종이 울리고, X의 데이트 상대를 골라줘야 하는 미션이 남자들에게 들이닥칩니다. 

유후~~~ 나의 X에게 어떤 데이트 상대를  추천할까요??

 

과연.. 13년의 연애를 한 동진과 다혜의 재회는 가능할까?

 

다혜의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기 위한 환승연애3 동진 다혜의 20분간의 대화...
다른 커플들보다 훨씬 더 냉냉하고 싸늘한 분위기...
식사시간에 있었던 냉냉한 기류 후.. 이런 선택을 해야 하는 동진은 이 상황이 내내 불편합니다. 
다혜 역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환승연애3 다혜와 창진 그리고 동진

다혜의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기 위해 만난 동진과 다혜의 20분 대화타임...
동진이 이렇게까지 화를 내는 이유가 질투라고 느꼈다면 다혜에게 이 상황은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닐 텐데...
동진은 질투가 폭발하고 게다가 다혜에 대한 실말의 감정이 더 커졌을듯합니다
다혜는 데이트 상대로 창진을 원하면서도 동진과 더 대화를 원합니다...

환승연애3 다혜와 창진 그리고 동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말하라며 대신 자신도 나중에 원하는 사람 해달라는 동진... 대답 없는 다혜

환승연애3 다혜와 창진 그리고 동진

다혜는 너는 누구랑 하고 싶으냐고 묻습니다... 
결국 다혜는 말투가 왜 그렇냐며 화를 내고, 이걸 또 아름답게 말해야 하는냐는 동진
(13년 동안 이 둘의 만남이 이랬을 것만 같은.. ㅎㅎ)

하지만 다혜는 첫날부터 자신을 개무시한 동진의 배려했다는 소리에 다혜도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동진은 다혜가 창진과 계속 붙어다니는게 신경이 많이 쓰였나 봅니다..
그래서인지 예의가 없었다는둥 들먹이며 신경 쓰였단 말을 예의로 돌려서 하는 모양입니다. 

환승연애3 다혜와 창진 그리고 동진

다혜는 자신 또한 동진이 그랬던것처럼 주어진 것을 했을 분이라 설명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동진이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기 시작합니다 

 

"질투라는 단어를 예의라고 포장한 게 아닐까?"

 

결국 다혜의 데이트 상대를 창진으로 골라준 동진...
오늘의 문자를 다혜에게 할애했음에도 다혜는 창진에게 문자를 보내자, 동진의 분노는 극에 달합니다. 

섭섭함이 분노처럼 보이는 이상황
다혜는 동진에게 대화를 청하고, 재회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도 하지만, 동진은 냉정하게 잘라냅니다.
하지만 잘라내는 동진의 모습에도 끝이 아님이 보이는 건 왜일까요?

환승연애 3 동진과 다혜... 재회가 가능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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