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최종선택에는 2커플이 선택을 했는데요,
13년의 장기 연애를 했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졌던 다혜와 동진은 끝내 결별을 하고 말았습니다.
환승연애3 그 마지막... 최종선택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환승연애3 드디어 최종선택 2커플 탄생
13년의 연애, 동진과 다혜 끝내 결별
< 환승연애3 - 최종선택 2커플 탄생 >
'환승연애3'이 최종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환승연애3' 최종화는 티빙 라이브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최종화에서는 12명의 출연자들의 선택만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이날, 먼저 차를 탄 광태와 종은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길을 떠났습니다. 광태는 서경을, 종은은 주원을 선택해 각자 장소에서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민형과 상정은 재회를 택하며, '결혼전제가'가 아닌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최종 선택 전 깊은 대화를 나눈 이들은 진짜 연애를 선택하면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숙소에서 동진과 함께 차를 타고 나선 다혜는 동진이 아닌 창진을 선택했고, 동진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혜는 "저의 선택은 동진과의 완전한 이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창진은 아쉽게도 다혜가 아닌 유정을 택했습니다.
광태의 선택을 받았던 서경은 X였던 주원을 선택했지만, 주원은 서경의 선택을 거절하고 유정을 선택했습니다. 서경을 내려주고 어느 카페로 이동해 유정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정의 선택만 기다리고 있던 창진은 유정의 답변에 얼떨떨하면서도 기쁨을 누렸습니다.
끝으로 혜원을 선택한 휘현은 가는길에 혜원의 마음을 돌려보고로 했으나, 혜원은 "제주도에서 웃는 모습을 보고 다시 매력을 느꼈다고 했는데, 나를 웃게 해준 사람은 동진 오빠였다. 나도 동진 오빠를 웃게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휘현은 혜원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아챘습니다.
'환승연애3'의 대표적인 키워드인 '그리고 지금'에서는 아직도 이쁘게 열애중인 유정과 창진, 또 상정과 민형 커플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동진과 혜원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현실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환승연애3' 출연자들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 포토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들이 함께 공개됐고, 여전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환승연애3은 20화 최종선택을 끝으로 종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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